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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하는 사람을 가장해 성문이 열리거든 그때 들이친다.한왕은 수 덧글 0 | 조회 6 | 2021-06-05 20:35:27
최동민  
출입하는 사람을 가장해 성문이 열리거든 그때 들이친다.한왕은 수무에 군사들을 머무르게 한 다음 하후영과 함께 한신이 있는 조나라로 갔다.유방은 장량의 말에 감단했다.또, 한신은 항우의 논공행상이 공평치 못한 것을 그 다음으로 들었다. 의제에 대한 처우는 물론, 공이 있어도 아무것도 받지 못한 수많은 자들은 깊은 원한을 품고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유방이 하후영에게 물었다.어디 들어 봅시다.살았는가?기신은 동향인인 옹치나 왕릉을 싫어하며 관영 밑을 택했다. 관영은 용도를 지키고 있었다. 때문에 매일처럼 화살이 빗발치듯 날아왔다. 그러나 기신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기신은 다른 군사들과 교대할 때만 형양성으로 돌아와 망루에서 잠을 잤는데 한왕을 만나게 된 것은 싸움터에서 돌아와 망루에서 쉬고 있을 때였다.내가 장량과 진평의 계략에 떨어져 범 아부를 죽게 했다. 범 아부는 일찍부터 유방을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고 주청해 왔는데 내가 그의 말을 듣지 않다가 결국 이 지경에 이르렀다. 이제 형양성을 쳐 그 한을 씻고 말리라!장량은 유방에게 항우 편에 속해 있는 영포를 끌어들이라 권하고 우방은 유생수하를 보내 영포를 설득하게 한다. 이에 구강으로 향한 수하는 변설로써 영포를 유방 편에 끌어들이는 데 성공한다.동문을 여는 순간부터 한왕과 모든 장수들, 그리고 태반의 군사들은 서문으로 달아나 성고로 달렸다.기신에게는 버리지 못하는 습성이 있었다. 그것은 욕이었다. 날만 새면 논밭에 발붙이고, 논밭에 발붙이면 혼자 욕설을 퍼부었다.그러나 항상 항우의 눈치를 보자니 영포는 그야말로 가시방석에 않은 듯했다. 그러다 유방의 팽성 패주를 보고는 항우를 돕지 않은 것 후회했으나 항우의 부름에 응할 수가 없었다.진평은 이런 생각을 품기 시작했다.성루 바로 아래에서 손짓 발짓을 해 가며 욕설을 퍼붓는 놈에다, 풀밭에 네 환개를 펴고 드러누워 잠을 자는 놈, 심지어는 삼삼오오 짝을 지어 술판을 벌이는 놈들까지 있었다.한의 한신이 쳐들어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지금 싸울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자님 가르침에 분개라는 것은 없습니다. 분개는 뒤에 남아 있는 응어리일 뿐입니다.한군이 든 횃불이 들판을 뒤덮으며 고함 소리와 함께 몰려오자 항우도 얼굴빛이 달라졌다.항우는 어서 말에서 내려 항복하라!그것은 밤중에 시작되서 날이 밝을 때까지 계속됐다. 밤알이 툭툭 떨어지듯이 영포의 군사들이 도망쳐왔다.유방은 또한 소하에게 행정 책임을 맡겨서 망진의 관리를 채용토록 하였다. 소하의 능력은 충분히 양정을 베풀고도 남았다.장수 되는 자가 어찌 원수의 인뒤웅이를 탁자 위에다 함부로 팽개쳐 둘 수 있다는 말이오? 더욱이 지금 진중을 들어올 때 한의 사자라고 둘러 대고 왔는데 만약 적이 그렇게 하여 들어왔다면 어찌할 뻔했소? 장군은 조금 전까지 잠에 취해 있는데다 군기도 이토록 해이해져 있으니 그러고도 어찌 천하의 패업을 이룰 수 있겠소?군사들이 낭떠리지로 굴러 떨어져 죽는일이 항다반사였다. 그래도 한중 진입 때와 비교한다면 그 희생이 훨씬 적었다.유방은 소하의 진언을 받아들여 군사를 부림에 탁월한 재능을 보인 한신을 대장군으로 삼는다.초패왕은 범증의 장례를 엄숙하게 치른 후 장수들을 불러모아 말했다.장량의 말에 한왕이 걱정스런 얼굴로 다시 물었다.소하가 한신의 물음에 대답했다.한왕은 인기척을 느끼고 거처를 나가 보았다. 장량이 온 것으로 여겼는데 뜻밖에도 예순이 넘은 역이기가 콜록거리고 서 있었다. 역이기는 형양성에 와서 농성하는 바람에 치아가 홀랑 빠졌다고 하였다.파촉에 이르려면 대파산맥을 넘어야 했다. 포곡도와 진창도가 산을 넘는 길이었다.마침내 한신은 대장군에 오르고.괜찮습니까?나는 네 말대로 때때로 눈앞의 인간도 분간하지 못할 때도 있다. 그래서 망설였을 뿐이지 내 마음을 너에게 감춘 게 아니다.그때마다 아내 소요는 터덜거렸다.한왕은 이 노래를 듣자 이는 곧 하늘의 가르침이라고 여겨 팽성으로 향했던 것이다.이른 새벽 한신의 본영에 나타난 한왕은 한신의 나태함에 노해 원수의 인뒤웅이를 빼앗지만 장량과 진평의 간언으로 다시 인뒤웅이를 내리며 제를 치라 명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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